2016. 08 (August, 2016)
Guam, USA
기억저장소
차모로 야시장(Chamorro Village Market)
차모로 마을은 4000년전부터 괌에서 살았다는 차모로족이 실제 거주하는 마을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차모로 마을에서는 시장이 열리는데 전통 음식과 공예품들 공연등을 볼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수요일 저녁 차모로 마을엔 주차가 혼잡 수준 입니다
역시 야시장 방문은 여행의 꽃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직 어두워진 날씨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야시장엔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벌써 이렇게나 진을 치고 있네요
역시 코로나 이전시대 ㅠㅜ 다시 돌아가고싶다
야시장 답게 먹거리는 풍족
코코넛 사시미는 뭔가? 했더니
코코넛을 회처럼 썰어서 육즙을 먹는거
완전 신선한 단어 선택 발상입니다 ㅋㅋ
일본인이 많이오니 일본인 타겟인듯 ㅋㅋ
역시 야시장 먹거리는 너무 맛있어요
캐릭터 탈을 쓰고 홍보하는 음료수집
가뜩이나 더운 괌에서 얼마나 더울까요 ㅠㅜ
공예품 상점들은 건물이 있는 곳들에 있습니다
높은 탑이 보이는 건물이죠
차모로 관련 악세사리 및 장신구 등을 판매합니다
괌의 특산품을 갖고 싶고 선물 하고 싶으시다면 이곳에서 겟 하시면 됩니다
차모로 특별공연도 했답니다
전통 춤을 보여주고 행사도 진행했는데
앞에 좌석이 꽉차서 못보고 옆에서 봤어요
차모로 야시장
괌에서 가장 오래된 차모로마을
괌의 전통적인 부분을 느끼시고 싶다면 무조건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나라에 가던 그나라의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드신다면 그것이야 말로 추억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방문하셔서 드셔보세요!
